쉐보레 크루즈 LS 중고구매 운이 좋았는지 그동안 직장이 늘 집 근처였다. 물론 지금도..ㅎㅎ 그래서인지 자동차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 하다가 나이가 30이 넘었는데 차의 필요성보다는 이제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회사 대표님의 지인분을 통해서 쉐보레 크루즈 .8 LS 모델을 아주아주 저렴하게 구입. 13년식 5만키로를 700에 잘 업어왔다. 보험사에서 책정한 차량가액은 1200 ㅠㅠ 크루즈 LS는 소위 말하는 깡통모델이라 안개등도 없고 핸들에 아무것도 없다 ^^ 차에 대한 큰 욕심도 별로 없었기에 처음에는 너무 만족했으나 이게 왠걸 시간이 지나니 부족한 옵션이 눈에 보인다^^; 3년 정도 타다가 중형으로 바꿀 계획이니 그때까지 문제없길
네이버 키워드광고가 대대적으로 변경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다음 카카오 광고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.. 그 중 최근에 황당하게 변경된 부분은 바로 다음 DDN 이미지 용량 변경이다. DDN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된 부분은 모바일 띠배너형의 용량이 대폭 줄어버렸다. 최근에 모바일 소재가 노출되는 플랫폼이 대거 추가되면서 바뀐게 아닐까 싶은데.. 문제는 기존에 등록 시켜두었던 모든 소재들이 '등록불가' 로 변경되어 DDN 광고 노출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.. 부랴부랴 DDN 소재 수정을 했지만 용량 줄이기가 은근히 힘들다..ㅎㅎ 단색+텍스트 위주라면 사실 용량은 크게 상관없지만 나처럼 이미지 기반의 DDN 소재는 용량 줄이기가 쉽지가 않다. 그럴 경우에는 https://tinypng.com/ 를 이용해 ..
세차장가서 세차하는 돈이 어느순간 아까워서 몇 번 호스를 구매했으나 다 터져버렸다.. 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호스가 터지는 순간 깊은 빡침.. 결국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지마켓에서 매직 스프링 호스를 구입. 30M 짜리로 가입했는데 진짜 크고 길다... 매직 스프링 호스는 다른 호스처럼 사용 후 길이가 다시 줄어들 줄 알았는데 한 번 사용하면 그대로 늘어나버린다.. 정리 제대로 안하면 엄청 꼬여버림. 그래도 다른 호스처럼 터질 걱정은 확실히 없어 보인다. 매직 스프링 호스로 친구들 차까지 총 4대 세차 완료. 다행히 스프링 호스가 터지지는 않았으나 생각했던 것 처럼 수압이 세지는 않다.. 그래도 느긋하게 맘편히 세차할 수 있으니 만족ㅎㅎ
사실 이 곡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명곡임은 확실하다.하지만, 일부 젋은 사람들에게는 에이브릴 라빈 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곡으로 더 기억을 하지 않을까 싶다. 리메이크 혹은 커버로 많이 사용되는 곡이다 보니 누가 원곡인지 헷갈리시는 분이 있을거 같은데원곡은 밥딜런 으로 1973년 작 관계의 종말 Pat Garrett and Billy the Kid 의 사운드트랙으로 처음 사용되었다. 그 외에도 많은 영화OST 및 리메이크로 사용되었으며,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음악의 주인공인 1997년 작 Knockin' On Heaven's Door 라는 타이틀을 가진 독일 영화도 등장하게 된다. Knockin' On Heaven's Door OST에 참여한 그룹은 Selig 라는 독일 락 밴드이며, 1990년대에 ..
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일반인들에게 낯선 (저 또한 낯선^^)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Héloïse Letissier (엘로이즈 르티씨에) 의 음악입니다.프렌치가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2위로 뽑힐만큼 설령 Lyrics의 뜻을 이해할 수는 없어도 계속 듣게 되는 언어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. 간략하게 Letissier 에 대해 설명하자면 2012년 프랑스 Because Music record 와 계약을 맺었으며 (미국은 Neon Gold Records사 와 계약)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Christine and the Queens (크리스틴 앤 더 퀸즈) 라는 뮤지컬 프로젝트로 음악, 퍼포먼스, 아트, 드로잉 을 믹스한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. 그 이유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 또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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